자격증, 공무원 시험 준비 중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기업, 에듀윌 역시 파격적인 복지 혜택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에듀윌은 1일 7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일부 부서의 시범 적용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전 직원 대상으로 주 4일제 근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3차에 걸친 면접 시 개인에게 총 25만 원을 지급하고 입사 후 평가를 통과하게 되면 급여 외 입사 축하금 100만 원을 별도 지급하기도 한다. 일하는 공간 역시 매우 쾌적하다. 전문 바리스타가 있는 에듀윌 역이라는 카페테리아를 비롯해 최고급 안마의자를 약 40개 정도 비치해두고 장기근속자에게는 최대 2개월, 400만 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