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41)과 기자 출신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37)가 결별했다.
곽정은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 함께 진행하는 명상어플 사업도 그대로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19/09/7178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