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정페이 CEO, 대담한 제안…NYT·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
"올리브 가지 흔든 것·놀라운 제안" vs "근본 문제 잘못 이해"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으로 직격탄을 맞은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가 미국을 향해 올리브 가지를 내밀었다.
12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런정페이(任正非) 화웨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영국 시사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화웨이의 5세대(5G) 기술과 노하우를 미국 등 서방 회사에 전면 개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079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