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폭발적인 인기로 사전 예약 ‘완판’을 기록한 삼성전자(005930)의 첫 폴더블(Foldable·접히는 형태)폰인 ‘갤럭시 폴드(Galaxy Fold)’가 온라인 거래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전 예약에 실패한 수요자들이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추가금을 주고서라도 제품을 구매하겠다고 나서면서 60만원 이상의 웃돈(프리미엄)이 붙었다.
12일 국내의 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갤럭시 폴드를 사거나 팔겠다는 거래 글이 200개 이상 올라온 상태다.
출고가 239만8000원인 갤럭시 폴드 미개봉 제품을 색상에 상관 없이 300만원에 사겠다는 글부터 개봉만 해본 갤럭시 폴드를 270만원에 판매한다는
출처 https://dailyfeed.kr/7397122/15684359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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