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술집 '인공기·김일성 사진' 장식 논란…점주 "철거 예정" http://news.zum.com/sns/article?id=0032019091554992203&cm=copy&tm=1568553614151 경찰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 살펴볼 것"…논란에 철거하기로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 시내 한 건물에서 북한 인공기와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사진으로 꾸며진 주점 공사가 진행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국가보안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으며, 해당 점주는 김일성 부자 사진 등을 철거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마포구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마포구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 한 건물에서 '북한식 주점' 공사가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