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 박해숙이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며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동방우는 의식불명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연출 김종창, 극본 조정선)'에서 한태주(홍종현 분)는 언론 앞에서 "내 아내 강미리(김소연 분)에게 감사하다"고 운을 떼면서 해임 총회에 대해 "한성그룹 미래위해, 한성그룹은 바뀔 것, 가족 경영바침으로 탈바꿈할 것"이라 기자회견했다. 이를 본 미리는 눈물 흘렸으나 한종수(동방우 분)와 나혜미(강성연 분)는 분노했다. http://news.zum.com/sns/article?id=0292019091554992820&cm=copy&tm=1568553657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