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16일 SNS에 “다 지나간 여름이 조금 아쉽긴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햇빛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서유리는 볼륨 넘치는 몸매와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서유리 최병길 PD 부부는 결혼식 없는 '노 웨딩'을 선택, 지난달 14일 혼인신고를 마친 뒤 몰디브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