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고통을 치유하는 데는 슬퍼하는 일이 필요하다
‘슬픔’이라는 감정이 고통을 치유한다
고통 속에서도 누군가를 위해 힘을 내는 사람이 있다
사람은 버드나무처럼 유연하게 일어서는 힘을 갖고 있다
고통을 마주할 때 도움이 되는 길잡이가 있다
2장
누구에게나 있는 회복력
‘상실’을 받아들이는 데 필요한 시간과 과정
‘10년 후 미래’가 없다면 무엇을 위해 오늘을 살아야 할까
오늘 하루에 감사하기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소중한지를 생각하면 행동이 달라진다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시간을 최우선으로 한다
우리는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세상에 살고 있다
누군가의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희망이 된다
‘더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 드러나는 강인함이 있다
인간을 초월한 커다란 힘을 느낀다
3장
사람은 죽기 직전이 되어서야 마음대로 살지 못했음을 깨닫는다
자신을 몰아세우는 ‘또 다른 나’
일할 수 없는 나에게서 존재 가치를 느낄 수 있는가
건강에 대한 강박은 고통을 준다
나를 억누른 채 살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까
‘must의 나’로 살면 벽에 부딪혔을 때 좌절한다
4장
오늘을 소중히 여기기 위해 자신의 want와 마주하기
죽을 걸 알면서도 사람은 왜 최선을 다해 사는 걸까
‘이렇게 해야 한다’로 살아가면 ‘무엇을 위해 사는지’ 알 수 없다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았던 사람
인생은 한 번뿐인 여행
지금 내 마음이 편안한 일을 한다
일단 마음 가는 대로 부딪혀본다
5장
죽음을 응시하는 일은 어떻게 살아갈지를 응시하는 일
죽음을 없는 것처럼 여기는 사회는 언젠가 파탄을 맞는다
‘인간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까
죽음에 이를 때까지 겪을 고통에는 대책이 있다
미뤄왔던 인생의 과제를 해결한다
‘영혼의 죽음’이 세계관의 일부로 자리 잡다
‘평범한 날의 연속’이 행복이다
마치며 – ‘죽음’을 의식하고 처음으로 살아갈 ‘희망’에 눈을 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