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UPS소속 화물 항공기 기체 앞부분이 공중으로 들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제공)2021.10.27/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UPS 화물기가 무게 중심을 잃고 꼬리 부분이 바닥에 닿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9시56분께 인천공항 화물계류장에서 UPS 화물기 뒷바퀴 2곳이 접히면서 화물기 앞부분이 들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항공기 연료가 아닌 유압계통의 오일이 유출됐다. 그러나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항공기에는 화물이 없었으며, 다행이 인명피해도 없었다.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UPS소속 화물 항공기 기체 앞부분이 공중으로 들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제공)2021.10.27/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UPS소속 화물 항공기 기체 앞부분이 공중으로 들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제공)2021.10.27/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UPS소속 화물 항공기 기체 앞부분이 공중으로 들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제공)2021.10.27/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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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 다행이네요, 아무런 인명 피해가 없어서 원인을 꼭 파악해서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안 생기도록 해야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