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차에 9살난 손녀를 태우고 운전을 하던중이었다.
할아버지는 실수로 경적을 울렸고,
손녀는 할아버지가 왜경적을 울렸는지 궁금해 했다.
할아버지는 "실수로그런거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손녀는 "그럴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할아버지가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손녀가 대답했다.
"경적을 울리고 난 다음에
*
'저 멍청이!!'라고 하지 않으셨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