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꺼는 우째고 ★
.. 경상도가 고향인 고부가 있었다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 아들 걱정에 전화를 걸고
며느리 시 어머니 전화를 받는데,,,,
시어머니왈~~~~
여보세요?
일어 났나?
며느리: 네~~~~어무인교~~~~!!!
시어머니: 애비는?
며느리: 어무이~~~요~~~애비 족구하러 갔심니더.
놀란시어머니: 야가 뭐라카노?
며느리: 족구하러 갔다고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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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지랄한다. 지꺼는 우째고
아침부터 남의 좃구하러가노?..ㅋㅋㅋㅋ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