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미스테리한 나라다 !!
세계는 긴박한데 우리는 한가하잖어.. (김용옥)
<스텔스 전폭기 작전 숙지 훈련 6월 24일 뉴스> |
<미 전폭기 대대 한반도 지형숙지훈련 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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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소설 제 3의 시나리오 저자 )
김진명이 말하고 싶은것은 ...
그가 신작에서 소재로 삼은 것은 미국의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 `작가의 말` 에서 김진명은 미국이 본토의 1군 사령부를 일본으로 옮기겠다고 발표하는 등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대비하면서도 거꾸로 한반도의 전방에서는 병력을 철수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자신의 집필 동기를 밝혔다.
`제3의 시나리오` 는 주인공 장민하 검사가 베이징에서 살해당한 소설가 이정서의 사건을 수사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이 과정에서 부시 대통령과 군수자본가들이 결탁해 남북 간 전쟁을 일으키고 동북아시아를 긴장 상황에 빠뜨려 이득을 취하려 하는 음모가 드러난다는 줄거리.
김용옥 교수
세계는 긴박한데, 우린 너무 한가하고 나른하다
인류의 역사는 광적 영감이다. 우리민족은 지금 한가하게 살 수 있는 형편이 못된다. 우선 모든 사람이 경제위기를 실감하고 민생의 하락을 절감하고 있다. 일본은 독도를 자기땅이라 하고 중국은 고구려 역사가 자기네 역사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미국의 네오콘들은 호시탐탐 한반도에서의 무력적 긴장감의 고조를 조장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역사 전체의 흐름에는 불길한 전운이 감돌고 있다.
(8월 15일 오마이뉴스 기사중에서)
황남송 (송하비결 해석자)
변희재: 얼마 전 끝난 6자회담에서 미국이 우리와 북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발전된 협상안을 내놓았다고 언론이 대서특필했다. 그래도 북폭이 현실화될 것 같은가?
황남송: 발전된 협상안? 발전된 것 아무 것도 없다. 한국언론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이즈스함이 이미 들어와있고, 총 55대 있는 스텔스기 중 한반도에 14대가 들어와있다. 주한미군 보병 1개여단을 빼버렸다. 더구나 패트리어트 2개여단까지 들어왔다.
미국은 분명 공세적인 입장으로 변했다. 앞서 말했듯이 전례가 없이 주한미군 예방접종까지 시켰다. 지금은 버튼 하나 누르기만 하면 된다. 미사일을 때릴 준비는 다 되어있다. 이런 문제를 지적하는 국내언론이 하나도 없다. 내가 너무 짜증나서 어디가 칼럼이라도 써야할 판이다.
(7월 23일 브레이크 뉴스 송하비결 저자와의 인터뷰 내용중에서)
정리자 주 : 중국이 행하고있는 동북공정또한 남북통일이나 북한이 무너진후를 대비한 것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 언급한 사람들이 다 맞다는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지금 이런 긴박한 현실속에서 살고있음을 너무 간과하고 있는거 같아서 이렇게 정리를 한번 해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