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가씨가 소변이 급해지자 골목길에 사람이 없어서 잠시 볼일을 봤는데 마침 방범대원이 지나가다가 그걸 발견했다.
"아가씨! 경범이야, 벌금이 얼마인지 알아?"
"얼만데요?"
"5천원만 내!"
"만원짜리 밖에 없는데, 5천원 거슬러 주세요."
그러자 방범 대원 왈..
"나도 잔돈 없으니 한 번 더 싸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