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하여 현미경으로 병들은 부분을 들여다보면 그 속에 수만 마리의 병균이 득실거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보고 무섭고 징그럽다고 환자를 집으로 가라 할 의사는 없을 것이다. 그것처럼 영혼의 의사인시 하나님이 영의 현미경으로 우리 영혼의 세미한 부분까지 들어도 보시면, 그 속에 죄의 병균들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죄의 병균을 보고 ˝너는 죄인이니 내가 구속한 자녀가 아니니 저리가라!˝할 하나님 아버지가 아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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