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하나님께 전화하는 것과 같다. 시도 때도 없이 육신의 복 달라고 한 말을
자꾸만 되풀이 한다든지, 회개가 아닌 한풀이나 원수 갚아 달라는 기도를 길게
한다든지 하면 하나님은 수화기를 내려놓을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이 나에게 전화하는 것과 같다. 우리의 삶을 항상 살피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라 편안할 때는 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하시지만, 급할 때는 빠르게
전화벨을 울리신다. 그럴 때는 주저하지 말고 급히 일어나 하나님아버지의 전화를
받아 통화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