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맡기신 우리들의 임무를 다하여내 몸을 남을 위해 바쳐 일하면,저절로 영혼은 꽃처럼 곱게 피어난단다.남을 위해서 내 몸을 쓰게 하려고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 보낸 거야.보이지 않는 영혼에다가조기는 조기 모양의 옷을 입히고,명태는 명태 모양의 옷을 입혀서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