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도움없이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방에 비치는 나무를 무서워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어른이 되면, 무섭지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새벽부터, 아버지는 운동을 다니셨습니다. 그러면서, 나무를 깎았습니다. 밤에는 소녀에게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녀는 나무가 무섭지 않게 되자. 아버지가 없어도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옆을 보니, 아버지가, 나무를 깎고 계셨습니다. 그 모습을 본 소녀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저는 혼자 큰 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 뒤에는 항상 아빠가 있었어요˝라고 말하였다. 이처럼 아버지는 우리 자녀들을 위해 한 몸을 바치는 좋으신 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