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이 살린 아들 - 좋은글
어느 어머니가 전쟁에 참여했던 아들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엄마, 저에요. 저 지금 돌아왔어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전 괜찮아요
그런데 친구 하나를 데리고 왔어요. 몹시 크게 다친 친구인데...
갈 집이 없어요. 우리와 함께 살았으면 해요"
"오냐, 그래라. 우리와 당분간 같이 살자꾸나.. 빨리 오너라.."
"엄마, 저는 그 친구와 영원히 살고 싶어요... 그 친구는 외눈에, 외팔에, 외다리에요."
"얘야, 너의 친구라면 엄마는 괜찮단다. 데리고 오거라"
얼마 뒤, 아들이 돌아왔을때 어머니는 놀랐습니다.
아들이 외눈에, 외팔에, 외다리였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