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엠씨세븐입니다^^
감동적인글을 하나 써 봅니다.
지금 나처럼
울다 지쳐 잠들어 본 적 있나요?
밤새 문자를 쓰고 지우고를 반복한 적 있난요?
발시제한 표시로 전화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리운 사람이 있나요?
거리의 수 많은 사람들과 스치며
당신과 비슷한 것이 하나라도 있는 사람을 보면
가슴이 미친 듯 뛰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
늘어가는 미니홈피 방문객수를 보면서
그 중 한명이 당신일거라는 생각해본적 있나요?
습관적으로 눌러대는 전화번호가 있나요?
가슴이 딱딱해지는 아픔을 느껴 본 적 있나요?
지금 나처럼....
당신도 이러고 있나요?
기억
난 오늘도 네가 남긴 기억 속을 맴돌아
잊히지도 않고 끝나지도 않는 기억
너에게로 가는 길은 이미 끊어졌는데
나는 여전히 너의 기억 속을 맴돌다가
내일 또 제자리겠지
버려지지 않는 기억 , 버려지지 않는 미련.
내 마음
내 사랑인데
넌 내사랑인데
분명 내 사랑인데
나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게 화가 나...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다는게 마음아파....
많이 좋아 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거야
짜증내고 화만내고 무뚝뚝하고 틱틱대는거
내가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널 정말 많이 사랑할까봐
이런 내 마음 조금이라도 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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