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마법사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자기개발과 관계된 워크샵을 실시하면
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중에 자신감에 관한 고민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람들은 걸핏하면 자신감을 탓하더라는 것이다.
자신감은 마치 동네북 내지는 북어같다. 걸핏하면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라며
자신감에 그 모든 실패의 원인이 숨어있는양 취급하곤 한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한다. 신뢰하지 못한다. 자신감(自信感)이란 글자 그대로 풀이
하면 ´자기자신을 신뢰하는 느낌´이라는 의미도 알지 못한채로 말이다.
사람들은 대체로 스스로 하기가 두려운 것 내지는 한두번 시도해보고 잘 되지
않는 것에 대해 자신없어한다. 그리고 다시는 시도하지 않는다.
´언젠가 자신감이 생기면 그땐 잘할 수 있을거야...´라고 자기자신을 속이면서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