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행을 해보지 못한 중은 중이라 할 수 없다.세상의 이치를 모르고서 어찌 불자라고 할 수 있는가.도란 길 위에 있으며 깨달음 또한 길 위에 있는 법.그 깨달음이 몸으로 올 때 만행을 거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