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죄로 교도소에 수감중인 한남자 ...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전 조폭입니다 .
영화에나 나오는 그런 폼나는 조폭보스말고 .
보스 차운전이나 하는 꼬봉입니다 .
1년전 전 폭행죄로 교도소로 들어왔습니다 .
이제 내일모래면 나가는데 .
지긋지긋한 꼬봉생활을 또하려니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
가지말라고 하면 시간은 왜 반대로 빨리가는지 .
오랫만에본 햇빛은 제눈을 째려보는듯 했습니다 .
또다시 시작된 꼬봉생활이였지만 .
그래도 어딜나가던 절 건드는 사람은없었습니다 .
큰형님은 제게 출감을 축하한다며 회식자리를 주선해주셧고 .
모처럼 받아보는 따듯한 대접이었습니다 .
언제나 그렇듯 우리 조폭은 회식한다고하면 장소는 항상 룸살롱입니다 .
저같은 꼬봉은 들어가보지도 못하는곳이지만 오늘만큼은 절위한 자리니만큼
큰형님은 제게 술집 여자들도 끼워주셧습니다 .
제가 말이 조폭이지 여자 손한번 못잡아본 천연기념물 같은거였죠 .
거기다 1년이나 교도소에 있었으니 제 외로움은 극한을 달리고있었습니다 .
그상황에서에 술집여자는 . 정말 너무나도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
남들이 손가락질 하는 술집여자친데도 말이죠 .
제겐 그저 천사나 선녀같은 존재로만 보였습니다 .
아쉽게도 회식은 끝이나고 .
반대로 제 꼬봉생활을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됬습니다 .
이후로도 큰형님이 술을드시러가시면
몰래몰래 저와 같이앉았던 여자를 훔처보곤 했습니다 .
그때부터였던것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