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더힘들지않게 그만하려하는 여자 .....
이상황을 전혀모르는 남자 .....
이제 그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모든 사랑이 그렇듯 .
이 둘에 사랑역시 모든게 행복하지만은 않았습니다 .
힘들거 아플거 알고도시작한 사랑인지라 . 맘이 약해지더라도 서로에게 티를내지 않던중이었습니다.
울다가도 웃고 . 웃다가도 싸우고 . 이모든 하루에 일상에서 우리는 사랑이란 드라마같은 인연으로 시작해 .
금새 다큐맨터리같은 정으로 변했습니다 .
서로에게 쿨하자고 우리둘다 행복하자고 그런사랑하자고 약속한 우리였지만 .
어느순간부터 서로를 의심하고 집착하기시작했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