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가도 멀리 떨어져 있는 당신이 너무 그리워 한숨만 쉬고 마네요. 내가 당신에게 헤야 할 말이 있는데도 힘들어할까 묵 표정으로 스쳐 지나가네요.
아시나요...? 내게서 떠난 그 후로 모든 것이 문어지고. 또 일어서도... 당신만 생각하게 되면 다시 무너지는 거... 아시나요...?
하지만... 모든 것이 문어지고 넘어져도, 날 멈추려 한다 헤도 당신을 사랑하기에 힘을 내어 뛰며 당신의 불기둥이 되도록 노력 할 거에요.
두고 봐요... 계월 속에 당신을 앞두고 몰래 사랑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