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이 클거라 생각지 못했습니다..사소한일로나 자그만한 일들로의조그만한 의심과 오해들로의 싸움으로다가올 아픔정도 라고 생각했었습니다...이사람과의 아픔은 그런것들이라고 생각했었고그런 아픔들이야..거뜬히 이겨낼거라 생각하며그사람과의 깊은 사랑을 시작했었습니다..앞으로의 미랠를 끝까지 함께할거라 생각하며나의모든걸 그사람의 모든걸 주고 받았습니다..그사람의 실수정도야 귀여운 장난 이라고그사람의 화내는 모습도 꿀먹은 벙어리처럼그사람의 웃음은 하늘에서 내린 선물이라고정말 주변사람들의 질투와 호응에저희의 사랑은 끝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었습니다..물론 여러차례의 잠시 이별이 더욱 서로를필요하다 느끼게 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그랬던 저희에게 그다지 흔하디흔한 이별이 안녕이다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