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이제 사귄지 3달된여인이있습니다...그녀를 알게된건 4년정도됐어요...제대하고 유통업체에 들어가면서 알게된거죠...그냥 편하고 친한 오빠 동생이었습니다..같은동네살아서 같이찜질방도가고 그랬죠..그녀에겐 남자가 있었고 저에게도 여자가있었죠...모두들아는사이 회사에근무하는 사람들이었죠...그러던중 그녀는 남자와 이별을했고 저도 이별을했죠..오빠로서 그녀를 마니위로했죠....그렇게 친한오빠동생으로 2년이라는 시간이 더흘렀죠..그러던중....작년 가을쯤인거같아요....저는 문득 그녀에게 향한 제마음이 사랑인걸 깨달았죠..저는 술을 먹고 그녀에게 고백했습니다..그녀는 많이 당황해했고...그녀에게 다른남자가 있는것을 알게되었죠...저는 신경쓰지안았죠....저에게 오라고 했죠...그녀는 전처럼 편한 오빠로 돌아와달라고햤죠..그렇게 시간이지나...그녀에게 남자가 없어진걸 알게됐죠...저는 다시한번 용기내서 고백했죠...하지만 그녀와 제사이에는 걸림돌이란게 너무많았죠...예전의 그녀의 남자는 저와가장친한 형이고...저의여자는 그녀와 친한 동생이었죠..저는 많은고민끝에 모들걸포기하고....유통업체 같이일하던 모든이들을 포기하고 그녀를택했죠..그녀도 저를 선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