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다.
잊쳐진듯 잃어버린듯한데
문득문득 떠오른는
작은 잎새의 흔들림처럼
그대를
아직도 찾고 있네요
흐러버린 시간이
아직 실타레의 끝이
내 손에 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