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기본적으로 곧은 사람, 높은 가치관을 갖고 올바르게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이 두려운 나머지 거짓말을 하거나, 성차별적이거나 인종차별적이거나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듣고도 침묵한 적은 없는가? 불의를 보고도 꽁무니 친 적은 없는가? 곧고 윤리적이며 올바른 사람이라고 자신할 수 있을까? 가치관에 따라 살고 가치관을 실현 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모든 선행은 용기의 사다리를 타고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