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존재와 가치는 내가 날마다 하는 선택에 의해 규정된다.
내가 입는 것, 먹는 것, 모는 차, 하는 일, 사는 곳, 여가
시간을 보내는 법,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자신을 대하는 태도
등이 모여 내 존재가 만들어지므로 늘 신중하고 사려 깊게
선택하고 조심해야 한다.
“자아란 이미 완성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행위의 선택을 통해 지속적으로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