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하는 것 그자체가 중요하다고 믿는다. 쉴 수 있는 시간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불평하면서도 누구나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해 한다. 과로로 지치기도 하지만, 때로는 남이 시키지 않아도 기꺼이 그 일에 몰두한다.
이처럼 열심히 늘 바쁘게 일함으로써 가족을 멱여 살릴 뿐만 아니라, 생각도 건강해지며, '나는쓸모 있고 남들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는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
"일은 세 가지 악덕을 몰아낸다. 권태, 타락, 그리고 빈곤이 그것이다."
지금하는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즐겁게 일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