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어떤 친구라도 무언가 이익을 준다. 서로 나눌 것이 많으면 배울 것도 많다. 행복을 빌어주는 친구에게는 경의와 예의, 이해심을 보여라. 그러면 상대봉도 같은 것을 주게 마련이다.
날마다 친구를 사귀려고 노력하라.
굳이 친밀하지 않더라도 당신에게 관심을 기울여 주기만 하면 된다. 편안한 만남에서 장차 신뢰할 수 있는 친구가 생기는 것이다. 상대에게 선물을 줄 수만 있다면 가장 안전한 우정의 표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참된 친구는 관대하며, 그의 지갑은 거미줄과 같은 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어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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