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인간일수록 큰 인물에 기대어 자신도 크게 보이려고 한다.
이런 무리들은 묵살해 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그들은 염치없게도 당대의 지도자들을 경멸함으로써 자신에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싶어한다.
시시한 인간들을 잠재우려면 태연자약하게 그들의 존재를 무시하는 척 하여야 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어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