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사람은 펜으로 자기 변호를 하지 않는다.
적의 무분별함을 깨우쳐 주기보다는 오히려 상대가 더욱 우월하게 보이는
증거가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단 글로 남으면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 두 번 다시 지울 수 없게 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어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