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원하는 상황이란 인위적으로 쉽게 오지 않는다. 하지만 당신을 괴롭히는 상대에게 일침을 가할 기회는 자연스럽게 오게 마련이다.
말의 화살 끝에 복수의 집념을 싣고 기다려라. 당신이 냉정을 되찾아 사격에 자신감이 붙으면, 그 화살을 상대방의 양심을 향해 쏘아라.
상대가 가한 고통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과 때를 고르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다. 그러면 상대방의 의표를 찔러 자신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어록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