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는 엉망으로 보이는 화단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럽고 훌륭한 화단으로 보일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따분하게 보이는 남자라도 그를 사랑하는 여인에게는 지혜롭고 다정한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모든 것은 보는 시각에 달려 있다. 엉방이라고 생각했던 화단도 누군가가 아름답다고 지적해 주면 그 화단은 결코 예전과 똑같아 보이지 않는다. 따분하다고 생각했던 사람 역시 달리보면 지혜롭고 자상한 사람임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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