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1)은 많은 발명품과 함께 숱한 명언을 남겼다. "나는 평생 동안 하루도 일을 하지 않았다. 그것은 모두 재밌는 놀이였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대학 강의를 경멸했고 "현재의 시스템은 두뇌를 하나의 틀에 끼워넣는다. 독창적인 사고를 기를 수 없다. 중요한 것은 물건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는 것이다."라며 교육정책을 비판했다. 그러나 발명을 하고도 이론으로 정립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었다. 만년에 "나는 발명을 계속할 돈을 손에 넣기 위해 항상 발명한다."고 할 만큼 발명에 대한 열의가 가득 차 있었다. 이것이 지금껏 많은 사람들에게 에디슨이 감동을 주고 있는 이유다.
[네이버 지식백과]토마스 에디슨의 묘비명 (묘비명•비문_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2009. 12. 15., 박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