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에서 배우와 의상팀 스태프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오랜 교제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결혼식 사회는 영화배우 겸 뮤지컬 배우 조승우가 맡을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재웅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2003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 후
<헤드윅> 등의 뮤지컬과 다수의 영화에서 활동해 왔다.
11월부터 시작할 연극 <조로>에 캐스팅돼 준비에 한창이며
조만간 개봉할 영화 <페이스메이커>에서 주인공 김명민의 동생으로 분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