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는 2010년 12월 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소개팅으로 만난 8세 연하 미모의 플로리스트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휘재는 8월 가진 기자회견에서 “헬스 트레이너에게서 소개를 받아 알게 됐다. 처음 본 순간 깜짝 놀랄만큼 ‘이 여자다’ 싶었다. 첫 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휘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는 늘씬한 키에 단아하고 지적인 외모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휘재는 “예비신부가 이해심이 많다. 대화가 너무 잘 통해서 좋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