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하얀색 한복를 입은 김효진의 수줍은 듯한 표정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레임이 물씬 느껴집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웨딩화보를 촬영하는 내내 “행복은 언제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곁에 있는 것”이라는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해요. 유지태 김효진의 결혼식은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의 주례로 진행되며,
사회는 지진희와 개그맨 김준호가, 축가는 신랑의 지인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종훈 씨와 가수 이기찬,
진주, 윤희정, 바다가 맡았으며, 만난지 5주년이 되는 오늘을 결혼식 날로 정해 유지태 김효진 에게는
더욱 뜻깊은 날이 될 것 같네요.
2011년 12월 2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유지태 김효진 커플이 식을 앞두고웨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두 사람의 웨딩화보에서,
유지태와 김효진은 의자에 앉아 서로를 살포시 안은 채 유지태가 김효진의 볼에 입술을 대고 있는 로맨틱한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