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미리 청첩장을 알아봐야 할 것 같아서, 오늘 또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청첩장 검색 돌입!!!!
첨엔 막 의욕에 넘쳐서 까르뜨 샘플도 신청 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넘 많아서 다보지도 못하겠더라 @_@
평소엔 완벽하지도 않으면서 결혼준비에만 열을 올리는 이상한 성격 때문에,
혹시 못 보고 지나치는 곳이 있진 않을까 레테 뒤지면서 거의 다 들어가봤네;;;;
걔 중 좀 괜찮다 싶은 곳들만 일단 다시 정리-
마음만 급해서 몇개만 보고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꽤 괜찮아 보이는 1군과 보통인듯 한 2군으로 그룹을 나누어보았다.
주말에 하나씩 들어가서 꼼꼼히 볼 예정! (언니도 화이팅!!! :D)
일단 가격 안보고 디자인만 봤는데 비싼 청첩장은 무조건 탈락 ㅠ_ㅠ 리본 청첩장도 탈락!
우리와 양가의 느낌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청첩장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웃긴거 해야되나..?)
다 보고나면 1군에서 2군으로 강등되는 곳과 2군에서 1군으로 올라오는 곳이 생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