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플 드레스를 갈아입고, 나왔어요 ㅎㅎ 머리도 바꾸고, 이쁜 코사지도 달고,
어디선가 막막 메이크업 수정하고, 헤어 바꾸고 있는데, 낯익은 목소리가 들리더니....
짜잔~ 저희 동생 님하가 나타나셨어요
김밥을 막막 들고,,, 아침도 안 먹고 촬영을 해서 매우, 몹시 배가 고픈 상태에서 동생이 등장하여 주시니 구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