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이 되고 오늘은 날씨가 더욱더 꿀꿀하네요.
이런 꿀꿀한 날 결혼준비를 하다 문득 우울한 생각에 빠져들면, 예비신랑 뿐만 아니라 예비신부도 가을을 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가을 타는 예비신부를 달래줄 방법이 있을지 알아볼게요~
가을타는 예비신부 진단법!!
1. 갑자기 생각에 잠기는 시간이 길어진다
2. 한숨을 많이 쉰다
3. 옷이나 자신에게 꾸미는 것에 관심을 많이 갖는다.
4.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많이 한다.
5. 이유없이 우울해한다.
이렇게 5가지 정도를 통해서 가을을 타는 예비신부를 알 수 있어요.
일단 예비신부가 가을을 타는 것 같을 때 예비신랑은 조금더 잘 보살펴줘야 하는데요.
재미있고 즐겁기만 한 연애가 아니라 현실적인 결혼생활을 준비하는 예비신혼부부에게 있어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되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 하지만 흔들리는 갈대도 기댈 수 있는 신랑의 센스!!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는 글처럼 수시로 바뀌는 감정들을 묵묵히 항상 받아주는 그런 듬직한 남편이 되는 것이 중요해요.
때로는 무언가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함께 풀어줄 수 있고, 같이 웃을 수 있는 부부가 되어 가는 모습이 예비신혼부부에게는 더욱더 필요하구요.
오히려 가을을 예비신부나 예비신랑이 탄다면 서로 조금더 사귀는 사이에서 부부로 한층더 가까워 질 수 있답니다.
따뜻한 배려가 필요!
가을 타는 예비신부를 잡아주기 위해서는 따뜻한 배려가 절실해요.
비록 현실적으로 하기 어렵거나 힘든 부분들이 있더라도 배려해주고 아껴주는 마음을 보여준다면 그만큼 더욱더 신랑에게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것이 여자에요. 무관심하게 그대로 가을타는 예비신부분들을 방치하면 무서운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은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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