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셨을 때 엄마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에요 ^^
이제 엄마들 몸은 자신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뱃속의 아이까지 걱정해야 하거든요.
엄마가 아프거나 위험에 처하면,
아이는 엄마가 아픈것보다 더 아프고,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돼요.
그리고 뱃속의 아이가 아프면, 엄마의 건강이나 생명도 위험하신건, 모두 아시죠 ^^?
그래서 우리 엄마들은 조금만 몸에 이상증상이 와도 걱정부터 돼요.
아이가 잘못되는 건 아닐까, 내 몸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닐까..
병원에 가아햐는 건 아닐까 고민하지만,
사실 별거 아니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병원으로 쉽사리 발길이 가지도 않아요..
그래서 우리 엄마들은 조그마한 일이에도 천국과 지옥을 하루에도 몇번씩 왔다갔다해요 ^^
특히 엄마들이 가장 고민하는 이상증세가 현기증과 아랫배가 땡기는 현상이에요.
현기증이나 아랫배가 땡기는 현상은 임신 초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이중에 사실 위험신호도 있어요.
때문에 그 통증이 위험신호인지,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엄마들은 늘 고민이 되죠 ^^
구분해서 위험신호는 바로 병원을 가실 수 있도록 제가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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