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받아야 할 검사>
1. 기초검사
- 요검사, 일반혈액검사, 혈액형 검사, 혈청 검사, 만성 질환, 감염성 질환 유무 검사 등
2. 호르몬 검사
- 갑상선 자극 호르몬, 유즙분비호르몬, 성선 자극 호르몬, 난포자극 호르몬(생리 3일째 실시하는 혈액검사. 난포의 성장과 배란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호르몬 수치를 검사)
3. 자궁난관 조영술
- 자궁 내부 및 난관 개통 여부의 확인을 위해 조영제를 이용하여 엑스레이 사진을 찍는 검사
- 생리가 끝난 후에 실시 할 수 있도록 미리 예약을 하여 진단방사선과에서 진행
4. 자궁경부점액 검사 및 성교후 검사
- 배란기에 검사
- 자궁입구의 점액이 정자의 운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는 검사
- 당일 새벽이나 전날 밤에 부부관계 후에 뒷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병원으로 와서 검사
5. 자궁 내막조직 검사
- 자궁내막조직 일부를 채취하여 자궁 내막이 배란 및 호르몬에 적절하게 반응하는지 여부를 판정
- 생리가 예상되는 수일 전에 실시(임신 상태중이더라도 영향을 미치지 않음)
- 만약 우연히 임신 상태였다고 해도 대개 임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6. 복강경 검사
- 복강내 자궁내막증이나 유착의 유무, 난관의 개통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검사
- 위의 검사가 완료된 후 필요에 따라 시행
<남성이 받아야 할 검사>
정액 검사
- 복잡하고 부담스러운 여성 검사에 비해 간단한 과정으로 검사 가능
- 정상적인 정액 검사 소견
: 정액의 약 2-5ml, 정액의 숫자 30x106/ml이상,
: 정자의 운동성 50% 이상
: 정상 형태의 정자가 50% 이상
- 이상 소견 시
: 비뇨기과적 진찰, 홀몬 검사, 정관 X 선 조영술, 고환 조직 검사 및 면역학적인 검사 등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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