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고 둘째날 수유실에서 곤히 잠든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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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예정일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38주가 지나면서..
나에게 나타난 증상중에 하나가...
분만 전 내 몸의 변화에 대해 더 세심하게 관찰하게 되었고..
출산을 겪은 산모들의 출산후기를 읽어보며 매일 잠들기 전 나와 비교해보고..
또
나의 분만을 걱정하고.. 상상하며 잠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
벌써 별이가 태어난지 25일이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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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이란 시간동안 내안에 또 다른 심장을 품고..
기다림과 설레임.. 그리고 감동의 순간을 잊기전에 나도 글로 적어본다..
나의 출산후기를 읽으며
내가 그랬던 것 처럼..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출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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