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몽이야기_첫번째>
2011.06월
감기에 걸리지 않는 내가, 몇년만에 찾아온 감기를 이겨내며 다녀온 전라도여행
우리 쥬니어가 찾아온지도 모른채
아픈 몸을 이끌며 여행을 가겠다고 나섰었다
이것이, 뱃속에 우리 아가와 함께 다녀온 우리의 첫여행이다♥
3주전쯤??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태몽을 꿨다며...
집으로 아나콘다 만큼 큰 뱀이 들어오더니
동생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악세사리만 넣어놓은 상자에 똬리를 틀고 앉아서니
나가라고 해도 나가지도 않고 있었더랬다
아들 태몽이다!!
올레!!!!!!!!!!!!!!!!!!!!!!!!!!
우린 이꿈을 5만원 주고 샀다 ㅋㅋㅋㅋ
<태몽이야기_두번째>
전라도 여행을 다녀오고 며칠후,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이상한 꿈을 꿨다드라
아기가 태어났는데.... 뚜둥!
고추가 엄~~청 큰 아기가 태어나서 ㅡ,.ㅡ
너무 신기해서 계속 쳐다보고 있었더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아들 태몽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이꿈은 차마 내가 돈주고 살수 없었지만
그래도 나중에 우리 쥬니어 태어나면 꼭 얘기해주께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