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아 엄마가 꾼 태몽은 흰염소야
아빠는 곰도 꿨다하고,,작은 여자아이가 나왔다하고,,엄청 큰 뱀이 손을 물었다고도 하고,,아빠의 꿈은 태몽인지 신뢰가 안간다 크크크,,
그외에도 외할머니의 꿈은 활짝핀 대목굵은 군자란,,할머니가 직접꾼건 아니지만 꿈을 사셨단다^^;
그리고 친할머니는 산돼지
친할아버지는 절대 얘기를 안해주신단다. 나중에 너가 태어나면 얘기해주신다고..엄청 궁금하지?
엄마가 꾼 꿈은 아빠가 염소새끼를 이불에 감싸서 안고 들어와서 엄마앞에 내려놓는데 하얀 염소였어.
꾸고 나니 염소인지 양인지 헷갈리지만 꿈에서는 염소라고 생각했으니 염소이겠지??
인터넷에 꿈풀이를 찾아보니..
- 염소는 학자 또는 문필가와 관련있는 꿈.
- 인물이나 기질이 양만큼은 못하나 선량한 사람, 작품, 일거리, 재물등을 상징. 흰염소의 경우는 길몽
인물이나 기질이 양만큼 못하다는 말이 엄마를 거슬리게 하는구나!!!크으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