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누구 엄마네 아이는 아직 두 돌인데 벌써 글도 읽고 숫자도 센다며?"
" 어떤 아이는 벌써 홈스쿨을 몇 개씩이나 하고 문화센터도 다닌다더라?"
....... 이런 말들을 들으면 우리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생각 드실 거예요.
다른 아이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아서 빨리 서두르고 싶은 조바심도 나실꺼구요.
특히나 육아에 대해 특별한 소신이나 철학을 생각해보지 않은 경우는
이웃집 엄마의 말을 들을 때마다 갈대처럼 이리저리 마음이 흔들려 조급해져갈 수밖에 없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은 조바심을 내지 않고 천천히 기다리는 교육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