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정직하고 바르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거짓말은 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자신이 모르는 사이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의가 있어서 하는 거짓말이 아닌 선의의 거짓말일 테지만,
아이들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등의 사소한 거짓말에도 상처를 받는다고 하네요.
사소한 거짓말이 계속되면 아이들은 오랫동안 그것들을 기억하고 있다가
심하면 부모로부터 배신감까지 느낀다고 하는데요.
유아교육에 있어 부모의 거짓말은 어디까지가 좋은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