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1 초보엄마, 아기 모두 편안한 아기띠
아기띠는 외출 시 유모차, 카시트보다 더 자주 유용하게 쓰인다. 그 밖에도 아기를 재우거나 집안일을 할 때에도 아기띠는 엄마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최근 아기띠는 세련된 컬러, 무늬 등을 앞세워 엄마들의 세련된 스타일 연출하는 유아용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유아용품 2 야외에서의 유모차, 재울 때 요람
제품별 가격차가 심한 유모차는 구매를 결정하기 가장 어려운 유아용품 중 하나다. 유모차는 내구성이 좋으면서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이 좋고 프레임이 충격을 분산하도록 설계됐는지 체크하도록 한다. 바퀴는 크고 바퀴 사이 간격이 넓을수록 안정적이며 360도 회전 가능해야 핸들링이 쉽다.
초보엄마가 운전하기 편해야 아이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핸들을 잡았을 때 손과 손목이 편안한지, 엄마 아빠 키에 맞춰 높낮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지 사전에 꼼꼼히 살펴 봐야 한다. 자외선, 황사 등으로부터 아이를 지켜 주는 차양막은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길이가 충분한 것으로 선택하도록 하고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창이 열리고 통풍이 잘 되는 소재가 좋다.
수면 시간이 짧은 신생아와 한 시도 편히 앉아 쉴 수 없는 초보엄마를 위한 제품도 있다. 네덜란드 가구 디자인 회사 온트워프두에서 디자인한 락키드(Rockid)는 엄마를 위한 흔들의자와 아기를 위한 요람을 합쳐 놓은 것이다. 엄마가 아기를 요람에 재워 놓고 옆에서 책을 읽거나 자장가를 불러주면서 편히 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유아용품이 초보엄마와 아기를 위해 스마트해지고 있다. 과거 아기의 편의에 초점을 맞춰 설계되었던 유아용품들은 이제 초보엄마의 편의까지 배려하고 있는 추세다. 유아용품을 고르는 기준 또한 변화 하였다. 가격보다 실용성, 기능성을 우선시하게 되었다. 육아에 지친 초보엄마가 편하게 아기를 돌볼 수 있고 아기의 안전, 편안함까지 꼼꼼하게 챙긴 스마트 유아용품을 소개한다.